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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또..수지와 초밀착 설렘 투샷 대방출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4-06-07

배우 박보검이 '원더랜드'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7일 오전 박보검은 개인 SNS에 "Try to Remember"라며 수지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 촬영 중 새빨간 꽃 앞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극중 두 사람은 승무원 커플로 분한 만큼 남색 컬러의 유니폼을 완벽 소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눈호강을 선물했다.


또한 박보검과 수지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실제 커플인지 헷갈릴 정도로 설렘을 유발했고, 입술이 닿을 만큼 초밀착한 상태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드러내 '원더랜드'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너무 슬프면서 아름다웠다", "좋은 연기 감사하다", "사진들만 봐도 벌써 울컥한다", "좋아하는 장면 투성이라 눈을 깜빡이고 싶지 않았다", "울림 있는 연기 보여줘서 감사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보검의 열연을 극찬했다.


박보검, 수지가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지난 5일 개봉,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깬 후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현실 태주와 '원더랜드' 서비스 속 유쾌하고 다정한 남자친구 AI 태주, 1인 2역에 도전했다. 주시는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정인 역을 맡았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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