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지인들을 초대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플리마켓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이석훈이었다. 이석훈은 약 50만원 상당의 물건을 10만원도 안 되는 금액에 '득템' 했다. 그는 유재석의 BTSX콜드플레이 LP를 5천원에 구매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주우재가 아끼던 옷과 가방을 홀린 듯 단돈 5만원에 충동구매를 했다.

유재석은 "그때 그 시절 오렌지족님들 다 어디에 계신지 궁금하다"라고 그리워했고, 하하 역시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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