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지인들을 초대해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플리마켓을 찾은 이이경의 지인은 김용준과 이주연이었다. 두 사람은 이이경의 호출에 한달음에 달려오며 의리를 자랑했다. 특히 이주연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 유재석의 무한 환영을 받았다.

이주연은 "저 완전 조카 바보예요"라고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고, 유재석은 "2천원에 팔겠다"고 파격적인 가격을 제안했다. '득템'에 성공한 이주연은 그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조카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주연 김용준 외에도 조세호, 이석훈, 여자친구 소원 등 '놀면 뭐하니' 멤버의 절친들이 총출동,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