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XG(엑스지, 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가 '워크 업'(WOKE UP)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XG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XG는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워크 업' 무대에 올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XG는 캡 모자와 청바지를 매치한 스트리트 룩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낸 동시에, 전체가 랩으로 이뤄진 '워크 업'으로 트렌디한 톤과 플로우를 이어갔다.
주린을 시작으로 하비, 치사, 마야, 코코나, 히나타, 쥬리아는 몰아치는 래핑을 매끄럽게 구사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고,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XG 일곱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보내며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무대 위에서 강한 힘을 발휘했다.
앞서 XG는 '워크 업'으로 컴백 후 지난 4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는 높은 사전투표율로 1위 후보에도 들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 속 코코나의 삭발부터 음악방송마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XG의 '워크 업'은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상승세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XG는 현재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7월 11일에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XG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XG는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워크 업' 무대에 올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XG는 캡 모자와 청바지를 매치한 스트리트 룩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낸 동시에, 전체가 랩으로 이뤄진 '워크 업'으로 트렌디한 톤과 플로우를 이어갔다.
주린을 시작으로 하비, 치사, 마야, 코코나, 히나타, 쥬리아는 몰아치는 래핑을 매끄럽게 구사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고,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XG 일곱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보내며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무대 위에서 강한 힘을 발휘했다.
앞서 XG는 '워크 업'으로 컴백 후 지난 4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는 높은 사전투표율로 1위 후보에도 들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 속 코코나의 삭발부터 음악방송마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XG의 '워크 업'은 미국 유튜브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상승세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XG는 현재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7월 11일에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더 퍼스트 하울' 서울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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