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배우 강훈 이후 임대 멤버로 신예은과 지예은 영입을 고려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하는 임대 멤버로 첫 출연해 '런닝맨' 시청률을 대폭 상승시킨 강훈에게 "너 스타더라"라며 칭찬을 건넸다. 지석진 역시 "시청률 메이커다. (시청률이) 완전 뛰었다. 어제도 실검(실시간 검색 순위) 계속 1위였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강훈은 "형님들 말을 체감 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훈은 4주 계약이었던 '임대 멤버'로서 다음주 마지막 촬영을 앞두며 "이별을 준비중이다. 원래 정이 많아 가지고"라고 했다. 이에 하하는 "먹튀 아니야?"라며 발끈했다.
유재석 역시 " 단물만 빨아먹고 (가냐). 너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저기(신예은) 꽂아놓고 가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 출연해 활약하고 간 SNL의 주역 지예은 배우를 언급하며 "안 들어올 거면 지예은이 들어오면 돼. 예은이들이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하는 임대 멤버로 첫 출연해 '런닝맨' 시청률을 대폭 상승시킨 강훈에게 "너 스타더라"라며 칭찬을 건넸다. 지석진 역시 "시청률 메이커다. (시청률이) 완전 뛰었다. 어제도 실검(실시간 검색 순위) 계속 1위였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강훈은 "형님들 말을 체감 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훈은 4주 계약이었던 '임대 멤버'로서 다음주 마지막 촬영을 앞두며 "이별을 준비중이다. 원래 정이 많아 가지고"라고 했다. 이에 하하는 "먹튀 아니야?"라며 발끈했다.
유재석 역시 " 단물만 빨아먹고 (가냐). 너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저기(신예은) 꽂아놓고 가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 출연해 활약하고 간 SNL의 주역 지예은 배우를 언급하며 "안 들어올 거면 지예은이 들어오면 돼. 예은이들이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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