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가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노정의는 9일 개인 SNS에 "리안이랑 강하랑 #하이라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하이라키'의 상대역인 배우 김재원, 이채민과 함께한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커플 케미를 뽐내고 있다. 마치 청춘 영화 같은 풋풋한 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과 모두 잘 될 수는 없는 걸까?", "이런 사진 많이 공개해주세요!", "이번 역할 너무 찰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노정의가 출연한 '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이하 주신고)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