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릴만점의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6월 1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진땀 나는 매운맛과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 매운맛에 인생을 건 음식점 사장의 최루탄 라면 등장에 영상을 본 이찬원은 "우와~~ 대박!"이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중국 충칭. 현지 톡파원은 디저트로 매운맛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없는 훠거 기출 변형이 되는 훠거 영상을 본 이찬원은 "우와! 이거 신기하다 고추기름에..."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는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평화로운 자연에서 만나는 서벌과 현지 톡파원의 뜻하지 않은 담력 체험 영상이 공개됐다.
현지 톡피원은 우리 안에서 발견한 야생의 맹수 치타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CG라고 착각할 정도의 치타와 인증 사진 체험을 하는가 하면, 햇빛을 쬐며 악어 떼와 식사를 하다가 급기야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이찬원은 "톡파원 되려면 이 정도까지 해야 돼?"라며 너무 어이없는 나머지 실소해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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