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사 이윤진이 발리에서 여전히 핫한 미모를 뽐냈다.
이윤진은 9일 발리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친구와 함께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윤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여러 의상을 입고 핫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범수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이범수는 아들 다을,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지내고 있는 사실도 전해졌다. 특히 이윤진은 딸 소을 양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중학교 진학을 하면서부터 서울 집 출입을 금지 당했으며, 이범수가 소을 양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윤진의 폭로전에 대해 "이윤진 씨가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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