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랜드'가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개봉 첫 주말(7일~9일) 동안 23만 7,79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8,802명.
이로써 '원더랜드'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원더랜드' 팀은 개봉주를 맞이해 6일 현충일에 이어 8일, 9일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화제를 얻기도. 연출자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극 중 커플로 호흡을 맞춘 수지(정인 역), 박보검(태주 역)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휴일 극장 나들이로 '원더랜드'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연인 케미를 자랑한 수지와 박보검의 역대급 비주얼 합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김태용 감독과 박보검이 참여한 8일 무대인사에서는 각 극장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전에 '원더랜드' 서비스 신청서 이벤트를 개최해 선정된 관객들의 사연을 박보검과 김태용 감독이 직접 읽어주며 선물을 증정하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 것.
여기에 박보검은 생일을 맞이한 관객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상영관 첫 줄부터 끝줄까지 한 바퀴 돌며 팬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환호를 이끌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개봉 첫 주말(7일~9일) 동안 23만 7,79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8,802명.
이로써 '원더랜드'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원더랜드' 팀은 개봉주를 맞이해 6일 현충일에 이어 8일, 9일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화제를 얻기도. 연출자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극 중 커플로 호흡을 맞춘 수지(정인 역), 박보검(태주 역)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휴일 극장 나들이로 '원더랜드'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연인 케미를 자랑한 수지와 박보검의 역대급 비주얼 합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김태용 감독과 박보검이 참여한 8일 무대인사에서는 각 극장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전에 '원더랜드' 서비스 신청서 이벤트를 개최해 선정된 관객들의 사연을 박보검과 김태용 감독이 직접 읽어주며 선물을 증정하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 것.
여기에 박보검은 생일을 맞이한 관객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상영관 첫 줄부터 끝줄까지 한 바퀴 돌며 팬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환호를 이끌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