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오후 한예슬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햇살이 내리쬐는 선베드에 누워 한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는 모습. 그는 특유의 고양이 눈매 메이크업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면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사랑꾼답게 남편 사진도 잊지 않았다. 그는 테라스에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는 남편의 근황도 공개하며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이 순간을 기다렸다. 지금은 준비 중이지만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에는 이미 혼인신고가 되어있을 거다.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부부인 거다. 난 이제 품절녀"라며 남자친구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할 것을 예고했다.
이후 한예슬 소속사는 "혼인신고 후 결혼식은 추후 결정될 것 같다"면서 혼전임신설에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2021년 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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