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만났다.
10일 오후 S.E.S. 바다는 개인 SNS에 "와 진짜 다같이 짠 거야? 어떻게 다들 와준 거야. 요즘 세상 바쁜 너희들이. 감동. 나의 천사 친구들 최고다 최고. love you"라며 유진, 브라이언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바다와 유진, 소유진은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제12회 그린하트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세 사람은 가자지구 어린이를 지키기 위해 애장품을 내놓으면서 수많은 팬들을 만났다.
특히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브라이언이 현장에 깜짝 등장해 바다와 유진에게 감동을 안긴 것. 사진 속 세 사람은 방금 전에 데뷔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독보적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선물했다.
실제로 팬들은 "세 분은 늙지도 않는 것 같다", "옛날 생각난다", "여전히 멋있다", "셋 다 완전 방부제 미모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세 사람의 동안 미모를 극찬했다.
바다는 지난 4월 신곡 '핑@.@'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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