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연인인 방송인 김나영의 가족과의 제주살이 중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마이큐는 "제주도"라며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이큐는 신우, 이준 곁에서 그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마이큐는 첫째 신우의 어깨를 붙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둘째 이준을 한 팔로 번쩍 들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나영은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최근 마이큐와 김나영 가족은 제주살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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