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유럽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난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은 아름다운 유럽의 풍광을 배경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긴 기럭지와 아찔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효민은 밝은 미소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흥겨운 몸짓으로 유럽의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기도.

효민은 현재 유럽 여행을 떠났으며 꾸준히 일상을 기록 중이다. 이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는 "홍길동이네.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팬들은 효민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최근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