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프롬 파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 조나단의 일상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한국 와서 여자 학교, 남자 학교 따로 있다는 게 신기했다"라며 "환희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다들 프롬 파티는 어떠냐고 하더라. 그냥 리무진 타고 턱시도, 드레스 입고 학교 가서 노는 거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프롬 파티'가 뭐냐고 묻자, 박준형은 "네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프러포즈하는 방식이다.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도 참석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 프롬 파티 사진 볼래? 학창 시절 학교 얘기하고 프롬 파티를 얘기하면 과거로 돌아가는 거 같다. 그때 느낌에 젖는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브라이언은 "딥한 과거를 얘기하면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 갖고 나니 너무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 조나단의 일상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은 "한국 와서 여자 학교, 남자 학교 따로 있다는 게 신기했다"라며 "환희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다들 프롬 파티는 어떠냐고 하더라. 그냥 리무진 타고 턱시도, 드레스 입고 학교 가서 노는 거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프롬 파티'가 뭐냐고 묻자, 박준형은 "네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프러포즈하는 방식이다.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도 참석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 프롬 파티 사진 볼래? 학창 시절 학교 얘기하고 프롬 파티를 얘기하면 과거로 돌아가는 거 같다. 그때 느낌에 젖는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브라이언은 "딥한 과거를 얘기하면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 갖고 나니 너무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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