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독보적인 글로벌 음원파워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6월 10일 '아이튠즈 영국 뮤직비디오 차트(itunes UK Music Video chart)에서 1위를 재탈환하며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줬다. 발매 후 약 1년 6개월이 되어가는 '디 애스트로넛'이 아직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군 입대를 두 달여 앞두고 발매한 첫 솔로 싱글로 팬들을 위한 선물처럼 주어진 곡이다. 진의 고혹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보컬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의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 1137만 뷰를 넘어서며 전역 후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한 진의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비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미가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7일 연속 1위를 기록, 이전 기록인 진의 '슈퍼 참치'의 16일 연속 1위 기록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최강의 파워를 보였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된지 1년 6개월이 지났음에도 라디오,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변함없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진은 12일 전역한다. '미의 남신'이자 '보컬킹', '라이브킹' 진의 귀환에 전 세계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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