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빈이 '심야극단 - 환생걸스 사군자'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12일 제작사 ㈜메타뉴라인에 따르면 김가빈은 OTT 드라마 '심야극단 - 환생걸스 사군자'(연출 박재홍, 제작 ㈜메타뉴라인·우지스콘텐츠)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심야극단 - 환생걸스 사군자'는 '사군자'라는 촌스러운 이름을 갖게 된 허접한 4인조 걸그룹이 스케줄 이동 중 사고로 미지의 공간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미지의 공간에서 극단의 대표인 미스터리한 단장이 등장하고, 착한 일을 하면서 다시 현생으로 돌아오게 되는 전개를 지닌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김가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가빈은 "항상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야극단 - 환생걸스 사군자'는 오는 9월 티빙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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