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종협, 김소현 주연의 드라마 '우연일까'의 편성이 확정됐다.
12일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채종협, 김소현 주연의 드라마 '우연일까'는 현재 방송 중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후속으로 방송된다"며 "7월 중 첫 방송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은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소현은 극중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 역을, 채종협은 10년을 훌쩍 지나 재회한 첫사랑에게 다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 미국 본사 소속 재무 설계사 강후영을 연기한다.
이렇듯 '우연일까'는 김소현과 채종협이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 2023년 촬영이 마무리 된 이후 다소 오랜 시간이 걸려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두 배우가 '우연일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채종협은 '우연일까' 촬영 이후 tvN '무인도의 디바'의 흥행을 이끄는가 하면, 일본 현지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소현은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2일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채종협, 김소현 주연의 드라마 '우연일까'는 현재 방송 중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후속으로 방송된다"며 "7월 중 첫 방송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은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소현은 극중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 역을, 채종협은 10년을 훌쩍 지나 재회한 첫사랑에게 다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 미국 본사 소속 재무 설계사 강후영을 연기한다.
이렇듯 '우연일까'는 김소현과 채종협이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 2023년 촬영이 마무리 된 이후 다소 오랜 시간이 걸려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두 배우가 '우연일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채종협은 '우연일까' 촬영 이후 tvN '무인도의 디바'의 흥행을 이끄는가 하면, 일본 현지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소현은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