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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9500만 스트리밍 돌파

  • 문완식 기자
  • 2024-06-13
방탄소년단(BTS) 뷔의 '프렌즈'(FRI(END)S)가 스포티파이에서 1억 9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뷔의 '프렌즈'는 6월 12일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9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프렌즈'는 2024년 발표된 K팝 곡 전체 중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글로벌 스포티 차트에서도 K팝 솔로 가수 최장기간인 72일 차트인했다. 또한 2024년 전 세계에서 발표된 곡 중 처음으로 100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 기록도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65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9주 연속 진입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팝의 본고장 영국 차트에서 K팝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UK Official Singles Download) 및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UK Official Singles Sales) 차트에서 4주 연속 진입하며 K팝 솔로 기준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세웠다.

영국 최대 차트인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는 단 이틀만의 트래킹으로 3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주 데뷔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보다 높은 순위며 이후 5주 연속 톱 40에 진입했다.

'프렌즈'(FRI(END)S)의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반향을 끌어냈다. 공개 후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문에 1위로 데뷔, 14일 연속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3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타이달(Tidal)에서도 주목할 만한 기록을 세웠다. 미국 타이달 '데일리 탑 비디오'(Tidal daily Top Videos)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위에 올랐으며, 영국 타이달의 'UK 톱 비디오 차트'에서도 '러브 미 어게인'으로 K팝 아티스트 최초 1위를 차지한 이래 '프렌즈'로 두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프렌즈'는 21개국 타이달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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