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지난해 12월 입대 후 공식적인 행사에 처음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 축하를 위해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전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훈련소 퇴소식 당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는 손편지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입대 후 일체 SNS 활동이 전무했기에 팬들은 지민의 안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만 갔다.
몇 달 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인 지민은 그런 걱정이 기우일 정도로 군 생활 중에도 희고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변함이 없었고, 잘생긴 외모에 군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탄탄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을 가슴 깊이 안아주며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대화가 들리지 않아도 다정하고 따뜻한 지민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안기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부대 앞에서 해후한 방탄소년단은 이후 소속사로 모두 함께 이동해 단체 사진으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한편 지민은 현재 5사단 예하 포병대대에 전속되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 축하를 위해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전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훈련소 퇴소식 당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는 손편지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입대 후 일체 SNS 활동이 전무했기에 팬들은 지민의 안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만 갔다.
몇 달 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인 지민은 그런 걱정이 기우일 정도로 군 생활 중에도 희고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변함이 없었고, 잘생긴 외모에 군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탄탄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을 가슴 깊이 안아주며 인사를 전하는 모습은 대화가 들리지 않아도 다정하고 따뜻한 지민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안기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부대 앞에서 해후한 방탄소년단은 이후 소속사로 모두 함께 이동해 단체 사진으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한편 지민은 현재 5사단 예하 포병대대에 전속되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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