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부문 2위에 올랐다.

김지원은 지난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2주(6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5만3679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윤아가 6만9430표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이세영이 8063표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은빈(7315표), 김혜윤(7181표) 등이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홍해인 역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2일 데뷔 이후 첫 팬미팅 '비 마이 원(BE MY ONE)'으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