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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팬들에 연락해 금전요구 NO..사칭 주의" 당부[전문]

  • 안윤지 기자
  • 2024-06-13
가수 김현중이 사칭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한다"라며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2014년 전 여자친구 A씨와 폭행 시비, 친자 분쟁 등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2022년 2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 이하 김현중 측 입장 전문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립니다.

저희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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