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잔해'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100억 대' 고급 자택 매매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연출 진보미)' 4회에서는 MC 김희선과 이은지가 이태원 식당 탐방 중 우연히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만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과 이은지는 홍석천이 추천한 이태원의 신상 삼겹살집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만났다. 두 사람은 "걸어서 8-10분 거리에 살고 있다"라고며 현재 거주 중인 100억원 대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 '나인원한남'을 간접 언급했다.
이은지가 "두 분은 어쩌다가 한남동에 정착하게 됐냐"라고 묻자 김소현은 "데이트할 때 부동산에서 집 보러 다니는 걸 되게 좋아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준호가 "부동산을 하도 많이 다니니까 부동산에서 저희가 들어가고 싶던 집이 공매가 있다고 알려줘서 공매로 시작하게 됐다. 저희는 그냥 서래 마을에서 계속 살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한남동에 오게 됐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김희선은 "두 사람 대화에서 너무 애정이 느껴진다"라며 흐뭇한 눈으로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쳐다봤다. 이에 이은지가 "두 분은 전혀 안 싸울 것 같다"라고 거들자 손호준은 "완전 싸운다. 조금 전에도 싸우고 있었다. 진짜다"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연출 진보미)' 4회에서는 MC 김희선과 이은지가 이태원 식당 탐방 중 우연히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만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과 이은지는 홍석천이 추천한 이태원의 신상 삼겹살집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만났다. 두 사람은 "걸어서 8-10분 거리에 살고 있다"라고며 현재 거주 중인 100억원 대의 대표적인 고급 아파트 '나인원한남'을 간접 언급했다.
이은지가 "두 분은 어쩌다가 한남동에 정착하게 됐냐"라고 묻자 김소현은 "데이트할 때 부동산에서 집 보러 다니는 걸 되게 좋아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준호가 "부동산을 하도 많이 다니니까 부동산에서 저희가 들어가고 싶던 집이 공매가 있다고 알려줘서 공매로 시작하게 됐다. 저희는 그냥 서래 마을에서 계속 살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한남동에 오게 됐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김희선은 "두 사람 대화에서 너무 애정이 느껴진다"라며 흐뭇한 눈으로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쳐다봤다. 이에 이은지가 "두 분은 전혀 안 싸울 것 같다"라고 거들자 손호준은 "완전 싸운다. 조금 전에도 싸우고 있었다. 진짜다"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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