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 성금 553만 4800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지역복지봉사회 황성환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해마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있는 영웅시대 웅기종기에 감사드린다"며 "영웅시대의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주변이웃들에게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웅기종기'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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