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지난 12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 대표 강정칠)에 1000만 원을 특별 후원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이날 특별 후원과 함께 35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특별 식사로 갈비탕 조리 및 배식했으며 식사 후 간식으로 우유와 빵도 준비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3년 가까이 봉사하고 있다.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 기부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실천을 해오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정기 후원과 연탄 후원 등 특별 후원으로 총 6460만 원을 후원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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