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테인먼트 본부이엔티는 14일 이관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부이엔티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모태범,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 등 스포츠 스타들이 여럿 소속된 회사다.
이관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해 2021년부터 창원 LG에서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이관희는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관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3'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본부이엔티는 "현역 선수로서의 실력과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본부이엔티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방송은 물론, 스포츠선수로서의 활약도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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