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14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최준희는 "우리의 날들을 사랑해 (가끔 니 성격이 그지 같지만) !!!!!#커플 #n년차"라고 적었다.
이에 남자친구도 댓글로 신은 나에게 로또 대신 널 보내주셨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D-34"라는 문구와 함께 바디프로필 도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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