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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우리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 가슴 아픈 이별

  • 안윤지 기자
  • 2024-06-15
방송인 김원희가 가슴 아픈 이별을 겪었다.

김원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세르지오.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있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세르지오, 보고 싶은 우리 세르지오, 우리의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라고 말했다.

또한 "세르지오 엄마 아즐린과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위로와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라며 아이티 소년을 추모했다.

김원희는 크리스천 연예인 봉사단체에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세르지오는 수년 전 김원희가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맺은 인연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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