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아동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거제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지난 14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214만 2900 상당 핸드타월과 핸드워시를 전달했다.
'거제영웅시대'의 기부물품은 거제 지역 아동지역센터 11곳에 전달됐다. '거제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신곡 '온기' 의 따스한 영향력처럼 앞으로도 '거제영웅시대'는 어둠 속에 단 한 번의 용기, 단 한 사람의 온기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면서 올바른 팬문화 형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4월 결성된 '거제영웅시대'는 회원수 22명의 소규모의 지역방이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거제영웅시대'의 누적 기부금은 723만 5800원 상당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