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잘못된 정보에 당황했다.
신봉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런 기사가 났나. 난 40kg대로 빠졌다고 얘기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앞서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대화가 필요해'의 동민 엄마로 변신해 장동민을 만났다. 장동민은 키토 김밥, 포케 등을 서빙하며 "엄마가 다이어트 1등 아니냐.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의 아이콘이 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엄마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40대에 살 빼는 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자막으로 "신봉선 나이도 40, 몸무게도 40 돌파!"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일각에서는 자막을 통해 신봉선이 몸무게 40kg에 진입했다고 오해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신봉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런 기사가 났나. 난 40kg대로 빠졌다고 얘기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앞서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대화가 필요해'의 동민 엄마로 변신해 장동민을 만났다. 장동민은 키토 김밥, 포케 등을 서빙하며 "엄마가 다이어트 1등 아니냐.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의 아이콘이 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엄마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40대에 살 빼는 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자막으로 "신봉선 나이도 40, 몸무게도 40 돌파!"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일각에서는 자막을 통해 신봉선이 몸무게 40kg에 진입했다고 오해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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