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장애인을 위한 물품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평택 영웅시대 웅패밀리'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지난 14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 장애인들의 교육편의를 높이기 위한 이동형 86인치 스마트TV 1대, 대형 선풍기 2대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세탁기 1대 등 총 350만 원 상당 후원품을 구입, 전달했다.
'평택 영웅시대 웅패밀리' 김미령 방장은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우리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인 평택시 안에서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안에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팬은 가수를 닮아 간다는 말이 있듯 '평택 영웅시대 웅패밀리'의 선한 영향력은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 '건행'(건강하고 행복 하세요)처럼 우리 사회를 '건행' 사회로 이끌고 있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했다.
'평택 영웅시대 웅패밀리'는 매년 이어지는 팬들의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평택시 저소득 장애인가정을 위해 세탁기, 에어컨, 식료품 등을 후원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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