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후배 배우 이유진을 응원했다.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 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무대에서 연기할 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라며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다. 잘 자라줘서 너무 기특하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이유진과 옆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유진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으로 24학번 새내기가 됐으며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성장 중이다. 그는 제45회 서울연극제에 자유경연작으로 선정돼 공연하는 '은의 밤'에 출연하며 첫 연극 무대에 올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 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무대에서 연기할 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라며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다. 잘 자라줘서 너무 기특하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이유진과 옆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유진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으로 24학번 새내기가 됐으며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성장 중이다. 그는 제45회 서울연극제에 자유경연작으로 선정돼 공연하는 '은의 밤'에 출연하며 첫 연극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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