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막달 몸무게를 공개했다.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막달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50.4kg이라고 적힌 아야네의 몸무게가 담겨있다.
이어 아야네는 "38주 임산부는 오늘도 체중 체크 후 열심히 먹고 싶은 거 먹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숨 차"라며 출산을 앞두고 신체 변화를 언급하기도.
그는 앞서 "임신 33주를 넘어가니 어느 순간 숨이 턱 막히고 호흡이 꽉 멈추는 것 같은 답답함이 하루에 두세 번씩 온다"며 "압박스타킹도 껴서 신고 벗기 어렵고 우리 집 계단은 천국의 계단 같고 불편한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하나도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은 안 든다. 오히려 몇 달을 더 임산부로 있고 싶은 정도"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막달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50.4kg이라고 적힌 아야네의 몸무게가 담겨있다.
이어 아야네는 "38주 임산부는 오늘도 체중 체크 후 열심히 먹고 싶은 거 먹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숨 차"라며 출산을 앞두고 신체 변화를 언급하기도.
그는 앞서 "임신 33주를 넘어가니 어느 순간 숨이 턱 막히고 호흡이 꽉 멈추는 것 같은 답답함이 하루에 두세 번씩 온다"며 "압박스타킹도 껴서 신고 벗기 어렵고 우리 집 계단은 천국의 계단 같고 불편한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하나도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은 안 든다. 오히려 몇 달을 더 임산부로 있고 싶은 정도"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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