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갈소원과 꾸준한 인연을 자랑했다.
류승룡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승이가 보내준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졸업 사진을 찍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의 모습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훌쩍 큰 갈소원의 모습이 눈에 띈다.
류승룡과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2013)에서 부녀로 호흡했다. '7번방의 선물'은 류승룡, 갈소원의 '부녀 케미'에 힘입어 12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만 17세다. 그는 최근 호라이즌 멤버 카일러와 함께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류승룡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또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류승룡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승이가 보내준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졸업 사진을 찍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의 모습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훌쩍 큰 갈소원의 모습이 눈에 띈다.
류승룡과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2013)에서 부녀로 호흡했다. '7번방의 선물'은 류승룡, 갈소원의 '부녀 케미'에 힘입어 12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만 17세다. 그는 최근 호라이즌 멤버 카일러와 함께 가수 이승철의 신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류승룡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또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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