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개봉 단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인사이드 아웃2'는 77만 7,0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5만 1,430명.
이로써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욱이 올해 개봉된 외화 중 최단 속도를 자랑,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를 체감케 했다.
이는 기존 '웡카'(9일)에 비해 5일이나 빠른 속도이며,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의 7일, 국내 픽사 최고 흥행작인 '엘리멘탈'(2023)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11일보다 빠른 기록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새로운 감정을 통해 전달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는 세대불문 남녀노소 공감을 얻으며 호평 세례를 이끌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인사이드 아웃2'는 77만 7,0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5만 1,430명.
이로써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욱이 올해 개봉된 외화 중 최단 속도를 자랑,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를 체감케 했다.
이는 기존 '웡카'(9일)에 비해 5일이나 빠른 속도이며,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2015)의 7일, 국내 픽사 최고 흥행작인 '엘리멘탈'(2023)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11일보다 빠른 기록이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새로운 감정을 통해 전달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는 세대불문 남녀노소 공감을 얻으며 호평 세례를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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