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이하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가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다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여행 갈래'에서는 거제로 떠난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과거를 회상하는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서 이효리는 "나한테 좀 어려웠던 시절. 다시 들춰내고 싶지 않은 시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 어머니는 "그런 얘기 이제 그만해. 슬픈 현실이다. 너하고 이렇게 마주하고 앉아서 이런 대화 나눈다는 게"라며 이효리를 만류했다.
이후 숙소로 들어간 이효리가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효리 어머니는 "잊어버려, 이제"라며 "거제도 앞바다에다 다 던져버리고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6일 방송된 '여행 갈래'에서는 거제로 떠난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과거를 회상하는 이효리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서 이효리는 "나한테 좀 어려웠던 시절. 다시 들춰내고 싶지 않은 시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 어머니는 "그런 얘기 이제 그만해. 슬픈 현실이다. 너하고 이렇게 마주하고 앉아서 이런 대화 나눈다는 게"라며 이효리를 만류했다.
이후 숙소로 들어간 이효리가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효리 어머니는 "잊어버려, 이제"라며 "거제도 앞바다에다 다 던져버리고 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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