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편견을 깨트릴 역사 속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6월 1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 여성 군주 특집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살벌하고 놀라운 흥미진진한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영국. 대영제국의 기틀을 다진 영광의 순간 속으로 들어가 누구보다 국가를 위했던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사진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짐은 국가와 결혼했다는 얘기가 있잖아요"라며 '찬또위키'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1세에게 숨겨진 남자가 있고 심지어 음모론까지 있다는 해설자의 말을 들은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크게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중국. 중국 역사 속 유일한 여황제 측천무후가 만든 엄청난 규모의 건물과 그 화려한 내부가 공개됐다. 중국의 3대 악녀 축천무후라고 하지만 약간의 오해가 있다는 해설자의 말에 이찬원은 박수를 치며 놀라 호기심을 유발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볼리비아. 닐 암스트롱이 인정한 지구 속 달의 계곡과 마녀시장이라 불리는 곳에서 마법의 묘약을 파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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