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아픔을 겪은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16일 "잘 때도 내 손 꼭 잡고 자는 예쁜 녀석"이라며 아들이 잠든 순간을 공유했다. 아들은 최동석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이에 최동석은 "자세를 바꿀 수 없어 몸이 쑤시지만 그래도 넌 내 엔돌핀"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제주에서 따로 살며 아이들과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최동석은 지난 16일 "잘 때도 내 손 꼭 잡고 자는 예쁜 녀석"이라며 아들이 잠든 순간을 공유했다. 아들은 최동석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이에 최동석은 "자세를 바꿀 수 없어 몸이 쑤시지만 그래도 넌 내 엔돌핀"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은 제주에서 따로 살며 아이들과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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