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여전히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5년간 발전한 것"이라며 데뷔 후 5년간의 순간들을 되돌아봤다.

그는 과거 참석한 행사와 소박하게 보낸 일상 등을 공개했다. 특히 할머니와 보낸 소중한 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5년간 발전한 것. 주량 주접 나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소희는 "머리 길이, 노화, 성질머리"라고 답했다.

한소희는 평소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또 올 하반기에는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폭설'에서 겨울처럼 차가운 인생에 온기를 불어준 수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아역 출신의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