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여심을 훔친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 대학 스포츠 센터 1층에서 '여름편지 in 타이베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매너로 대만을 홀리면서 대세를 입증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였던 이클립스의 '소나기', 러브홀릭의 '러브홀릭', 김형중의 '그랬나봐' 등을 열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었다. 변우석은 팬미팅 도중 '패션 랜덤 챌린지'에 도전했다.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가운데 캐릭터인 카드캡터 체리가 선택됐다. 이에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요술봉을 든 변우석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후 오는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을 연다.
김수현 역시 태국을 사로잡으며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김수현의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가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의 취재 열기와 팬미팅 티켓 전석 매진 속에 성료됐다.

김수현은 아시아 투어를 하게 된 소감에 대해 "10년 만에 투어를 하게 됐습니다. 오늘 태국을 시작으로 좋은 기운 얻어서 투어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억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꼭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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