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4인용식탁'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김가연이 심진화, 남성진, 김일중을 초대했다.
김가연은 남편인 전 e스포츠감독이자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사는 집을 공개했다. 공예품이 빼곡한 입구를 보고 김일중이 "고급 레스토랑 같다"고 하자 김가연은 "친정엄마가 취미생활로 이런 걸 많이 모으셨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벽 한 면은 둘째 딸의 그림이 빼곡하게 걸려 있었다.
네 식구가 함께 사는 집에는 금식기가 가득 차 있었다. 김가연은 "금의 기운이 나를 지켜준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장식장에는 임요환의 트로피가 가득했다.
임요환의 게임 연습방에는 김가연이 사용하는 것과 함께 컴퓨터 두 대가 있었다. 김가연은 "일주일에 5시간 빼고 컴퓨터가 켜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