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조우종의 복근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에는 장항준 감독과 션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어리딩과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그는 "8년 만에 올림픽 중계진으로 복귀한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있다. 치어리딩이 근력 운동에 최고다. 그런 의미에서 바디 프로필을 찍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운동 11일 차의 복근을 공개한 조우종의 모습에 패널들은 모두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몸이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는 조우종에게 아내 정다은은 "한번 보여달라. 눈바디하겠다"라고 요구했다.
조우종의 또렷한 복근에 션은 "저 정도면 일주일 정도 식단 조절만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고, 김구라는 "얼굴과 맞지 않는다. 조우종 씨가 화제성은 떨어져서 그렇지 괜찮다"고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역시 "47세에 이 정도면 대단한 거다"라고 칭찬했다.
이같은 조우종의 도전에 서장훈은 "전현무를 의식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조우종은 "그것도 있다. 전현무 씨가 바디 프로필 찍고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고 하더라. 나도 지지 않겠다"라고 의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에는 장항준 감독과 션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어리딩과 바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그는 "8년 만에 올림픽 중계진으로 복귀한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있다. 치어리딩이 근력 운동에 최고다. 그런 의미에서 바디 프로필을 찍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운동 11일 차의 복근을 공개한 조우종의 모습에 패널들은 모두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몸이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는 조우종에게 아내 정다은은 "한번 보여달라. 눈바디하겠다"라고 요구했다.
조우종의 또렷한 복근에 션은 "저 정도면 일주일 정도 식단 조절만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고, 김구라는 "얼굴과 맞지 않는다. 조우종 씨가 화제성은 떨어져서 그렇지 괜찮다"고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 역시 "47세에 이 정도면 대단한 거다"라고 칭찬했다.
이같은 조우종의 도전에 서장훈은 "전현무를 의식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조우종은 "그것도 있다. 전현무 씨가 바디 프로필 찍고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고 하더라. 나도 지지 않겠다"라고 의식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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