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남동생의 수상 소식에 감동했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운다 울어. 동생이 수도권 바리스타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작년에 처음 나간 개인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도전 만에 은상을. "최선을 다한 동생의 모습에도 감동 받았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위해 마음 다해 가르치고 돌봐주신 선생님의 사랑에 감동 받은 하루였다. 선생님의 눈물에 저도 모르게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남동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표정을 통해 감격스러운 그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남보라는 "너무 잘해서 기특하고. 끝까지 놓지 않고 책임져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기쁜 하루다"라고 덧붙여 따뜻한 누나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월 "동생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데 경계성에 있는 친구라 장애 등급을 못 받았다. 경계성에 있는 친구들이 등급 받기 어렵다고 하더라. 두 세 달 동안 병원 다니면서 검사들을 실시했고, 결과지가 나왔는데 장애가 있다고 판정을 받아서 장애 등급 신청을 하러 갈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운다 울어. 동생이 수도권 바리스타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작년에 처음 나간 개인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도전 만에 은상을. "최선을 다한 동생의 모습에도 감동 받았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위해 마음 다해 가르치고 돌봐주신 선생님의 사랑에 감동 받은 하루였다. 선생님의 눈물에 저도 모르게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남동생의 수상을 축하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표정을 통해 감격스러운 그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남보라는 "너무 잘해서 기특하고. 끝까지 놓지 않고 책임져주신 선생님께도 감사하고. 기쁜 하루다"라고 덧붙여 따뜻한 누나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월 "동생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데 경계성에 있는 친구라 장애 등급을 못 받았다. 경계성에 있는 친구들이 등급 받기 어렵다고 하더라. 두 세 달 동안 병원 다니면서 검사들을 실시했고, 결과지가 나왔는데 장애가 있다고 판정을 받아서 장애 등급 신청을 하러 갈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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