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이혼한 이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한다.
18일 TV CHOSUN에 따르면 박미선이 MC로 나서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오는 7월 초 첫 방송된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 이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혼의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 없이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인생 2막을 조명할 전망이다.
TV CHOSUN 측은 "아시아 국가 중 이혼율 1위인 대한민국에서 이혼은 이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시선은 여전히 냉랭한 상태"라며 "이에 '이제 혼자다'는 '이혼'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용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삶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8일 TV CHOSUN에 따르면 박미선이 MC로 나서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오는 7월 초 첫 방송된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 이후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이혼의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꾸밈 없이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인생 2막을 조명할 전망이다.
TV CHOSUN 측은 "아시아 국가 중 이혼율 1위인 대한민국에서 이혼은 이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시선은 여전히 냉랭한 상태"라며 "이에 '이제 혼자다'는 '이혼'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용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삶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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