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지난 16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1227만 원을 기부했다.
'웅바라기스쿨'은 4년째 사랑의달팽이에 연 2회 기부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또 매월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송파구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150만 원씩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11번째 이어오고 있다.
'웅바라기스쿨'의 총기부액은 6427만 600원에 이른다.
한편 임영웅의 진정성 있는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 팬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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