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이 뜨거운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송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약 30년의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톱배우가 한 프레임에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서정연까지, 초호화 친목 모임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정연은 송혜교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김희선과는 '품위 있는 그녀'(2017)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특히 송혜교는 김희선을, 김희선은 송윤아를 꼭 부둥켜안고 격한 애정을 과시하며 가족 같은 끈끈함을 엿보게 했다. 서정연 또한 송혜교 반려견 루비에게 다정하게 뽀뽀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꾸밈없는 편안한 차림으로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전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송혜교와 김희선도 각자 인스타그램에 이번 회동을 인증하며 서로를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더욱이 이들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커피차를 주고받는 등 지원사격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바. 빛나는 의리로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서정연은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 열연 중이다. 송혜교는 최근 새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촬영을 마쳤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송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약 30년의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톱배우가 한 프레임에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서정연까지, 초호화 친목 모임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정연은 송혜교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김희선과는 '품위 있는 그녀'(2017)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특히 송혜교는 김희선을, 김희선은 송윤아를 꼭 부둥켜안고 격한 애정을 과시하며 가족 같은 끈끈함을 엿보게 했다. 서정연 또한 송혜교 반려견 루비에게 다정하게 뽀뽀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꾸밈없는 편안한 차림으로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전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송혜교와 김희선도 각자 인스타그램에 이번 회동을 인증하며 서로를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더욱이 이들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커피차를 주고받는 등 지원사격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바. 빛나는 의리로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서정연은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 열연 중이다. 송혜교는 최근 새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촬영을 마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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