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배우 강별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에 함은정이 충격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61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방송국 PD와 대화를 나눈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수지는 식당 촬영에 나온 방송국 PD에게 대화를 제안하며 진나영(강별 분)이 자기 친동생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PD는 "그럼 그날 국장님 술자리에서 성추행이라고 끌고 나간 것도, 10억 제안 거절한 것도 동생 때문이냐"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그럼 대체 왜 진나영은 그런 쇼를..."라고 혼잣말 아닌 혼잣말을 했다.
이어 PD는 "동영상 둘 다 찍은 건 저다. 하지만 첫 번째 동영상은 나영 씨가 직접 올렸다. 옥상 동영상은 진수지 씨가 뿌리치고 간 뒤에 나영 씨가 난간 오르며 죽으려고 해서 진나영 씨가 피해자라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진나영이 동영상을 올려달라고 요청한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분에는 "(영상) 제가 올렸어요. 이거면 정말 끝낼 수 있어요? 끝낼 수 있냐고요, 전수지!"라고 울분에 받친 진나영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진수지를 충격에 빠트렸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61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방송국 PD와 대화를 나눈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수지는 식당 촬영에 나온 방송국 PD에게 대화를 제안하며 진나영(강별 분)이 자기 친동생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PD는 "그럼 그날 국장님 술자리에서 성추행이라고 끌고 나간 것도, 10억 제안 거절한 것도 동생 때문이냐"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그럼 대체 왜 진나영은 그런 쇼를..."라고 혼잣말 아닌 혼잣말을 했다.
이어 PD는 "동영상 둘 다 찍은 건 저다. 하지만 첫 번째 동영상은 나영 씨가 직접 올렸다. 옥상 동영상은 진수지 씨가 뿌리치고 간 뒤에 나영 씨가 난간 오르며 죽으려고 해서 진나영 씨가 피해자라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진나영이 동영상을 올려달라고 요청한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분에는 "(영상) 제가 올렸어요. 이거면 정말 끝낼 수 있어요? 끝낼 수 있냐고요, 전수지!"라고 울분에 받친 진나영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진수지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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