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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 '함은정 전남친' 신정윤 아이 임신 '충격'[수지맞은우리][★밤TView]

  • 정은채 기자
  • 2024-06-18
'수지 맞은 우리' 배우 강별이 신정윤의 아이를 임신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61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이 한현성(신정윤 분)의 아이를 임신한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한현성과 응급실에 급히 방문한 진나영은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진단 결과를 전달받았다.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에 한현성이 난처해하며 "이게 어떻게 된 거죠?"라고 하자 진나영은 "첫 마디가 '어떻게 된 거죠'일 줄은 몰랐다"라며 서운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진나영이 진수지의 영상을 올린 범인이란 걸 알게 된 채우리(백성현 분)는 진수지에게 "진나영이 한 본부장에게 의도적인 접근을 한 거면 더 늦기 전에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이에 진수지도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진나영은 한현성에게 "부담 갖지 마라. 많이 당황하고 후회하는 눈빛 읽었다. 이 아이는 내 아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한현성은 "나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 아니다. 나 나영 씨 좋아하는 거 모르냐. 아무렴 내가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랑 그런 시간 보냈을 것 같냐. 부모님한테도 다 말할 것. 지금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쉬어라"라며 진나영을 안심시켰다.

진수지는 한현성에게 진나영의 실체를 알리고자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진나영은 한현성이 자신의 방에 두고 간 휴대폰에서 해당 문자를 먼저 발견하고 이를 삭제했다. 이어 진나영은 새로운 계략을 꾸미고자 PD에게 곧장 연락을 취해 만나자고 제안했다.

같은 날, 한현성은 부모님에게 진나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한진태(선우재덕 분)는 "너 애가 확실한 거냐. 너 정말 실망이구나. 아직 정식으로 사귄것도 아닌데 그런 무책임한 행동 할 수 있냐. 진수지랑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달가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현성은 "진나영 씨 제가 책임지겠다"라며 결혼을 선언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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