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아침은 19일 이같이 밝히며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조권은 지난 17일 7년간 인연을 이어온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린 바 있다.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조권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으며,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조권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아카이브아침은 19일 이같이 밝히며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조권은 지난 17일 7년간 인연을 이어온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린 바 있다.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조권은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으며,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조권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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