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43)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8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뉴욕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7일 오전 뉴욕 롱아일랜드 동부 지역인 새그하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현지 경찰에 적발, 현장에서 체포됐다. 뿐만 아니라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차선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경찰에 "마티니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친구들을 따라 집에 가던 중"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보석금 없이 석방됐으며 음주운전 경범죄 혐의 재판은 오는 7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버라이어티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애초 법정 기일에 폴란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기에 투어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변호사가 그를 대신해 출석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섹시백'(Sexyback) 등 글로벌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팝스타로 올해 3월 약 6년 만에 정규 6집을 발매한 바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8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뉴욕에서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7일 오전 뉴욕 롱아일랜드 동부 지역인 새그하버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현지 경찰에 적발, 현장에서 체포됐다. 뿐만 아니라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차선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경찰에 "마티니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친구들을 따라 집에 가던 중"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보석금 없이 석방됐으며 음주운전 경범죄 혐의 재판은 오는 7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버라이어티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애초 법정 기일에 폴란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기에 투어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변호사가 그를 대신해 출석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섹시백'(Sexyback) 등 글로벌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팝스타로 올해 3월 약 6년 만에 정규 6집을 발매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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