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의 '신비주의', 이제 옛말이다. 신민아(40)와 김우빈(34) 커플, 송중기(38) 부부 등 톱배우들이 연일 '사랑꾼'으로서 근황을 전해 화제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이후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마저 극복하고 벌써 10년째 굳건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톱 중의 톱스타,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당당한 행보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이끌었다. 2019년엔 호주, 2022년엔 프랑스 파리, 작년엔 인도네시아 발리 등 꾸준한 해외여행 목격담에 영화 VIP 시사회 동반 참석까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흔들림 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18일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의 쇼핑 목격담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증 사진엔 여느 평범한 커플과 다름없는 투샷이 담겨 친근함을 자아냈다. 더욱이 옷을 고르는 여자친구를 지켜보거나 탈의실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현실 남친(남친)' 김우빈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이튿날인 오늘(19일)은 '한류스타' 송중기 가족의 목격담이 일파만파 확산, 연예계 핑크빛 물결이 가라앉을 새 없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송중기 목격담은 중화권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그의 놀라운 위상을 엿보게 했다. 18일(현지시각) 8world 등 중화권 매체들은, 앞서 16일 중국 인스타그램 샤오홍슈(Xiaohongshu)에 게재된 송중기 가족의 목격담과 인증 사진에 대해 일제히 집중 조명했다. 이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찍힌 사진. 여기엔 송중기와 그의 재혼한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작년 6월 태어난 아들까지 담겼다. '아빠' 송중기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으로 더욱 관심을 불러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당시 길가가 한산했는데 갑자기 아기가 우는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몇 번 돌아서 봤더니 송중기 가족이었다. 송중기와 두 차례 눈도 마주쳤다. 반려견도 함께 있었다"라며 "송중기 아들은 혼혈 아기처럼 생겼는데 유모차 밖에 살찐 작은 발이 어렴풋이 보여서 꽤 귀여웠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지난 4월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며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이처럼 근래 들어 스타들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나가는 추세로 만인의 부러움을 사며, 화제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이후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마저 극복하고 벌써 10년째 굳건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톱 중의 톱스타,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당당한 행보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이끌었다. 2019년엔 호주, 2022년엔 프랑스 파리, 작년엔 인도네시아 발리 등 꾸준한 해외여행 목격담에 영화 VIP 시사회 동반 참석까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흔들림 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18일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의 쇼핑 목격담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증 사진엔 여느 평범한 커플과 다름없는 투샷이 담겨 친근함을 자아냈다. 더욱이 옷을 고르는 여자친구를 지켜보거나 탈의실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 '현실 남친(남친)' 김우빈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이튿날인 오늘(19일)은 '한류스타' 송중기 가족의 목격담이 일파만파 확산, 연예계 핑크빛 물결이 가라앉을 새 없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송중기 목격담은 중화권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그의 놀라운 위상을 엿보게 했다. 18일(현지시각) 8world 등 중화권 매체들은, 앞서 16일 중국 인스타그램 샤오홍슈(Xiaohongshu)에 게재된 송중기 가족의 목격담과 인증 사진에 대해 일제히 집중 조명했다. 이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찍힌 사진. 여기엔 송중기와 그의 재혼한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작년 6월 태어난 아들까지 담겼다. '아빠' 송중기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으로 더욱 관심을 불러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당시 길가가 한산했는데 갑자기 아기가 우는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몇 번 돌아서 봤더니 송중기 가족이었다. 송중기와 두 차례 눈도 마주쳤다. 반려견도 함께 있었다"라며 "송중기 아들은 혼혈 아기처럼 생겼는데 유모차 밖에 살찐 작은 발이 어렴풋이 보여서 꽤 귀여웠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지난 4월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며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이처럼 근래 들어 스타들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나가는 추세로 만인의 부러움을 사며, 화제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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